이상한꿈을 꿔서 적어봐요비오는 날씨였고, 뒷자석이 있는 스포츠카를 빌렸습니다운전자는 누군지 잘모르겠으나 처음에는 뒷자석과 조수석에 낑겨서 앉는 게임(?) 같은걸 해서 불편하게 갔습니다그러곤 어느 2층상가 학원으로 보이는 곳에서 글쓰기를 미션으로 줘서 다들 대충하고 나가는 분위기였고 주위를 둘러보니 연예인 지석진, 유재석님이 쓰고 나가셨고 학생으로 보이는 여성 두분이랑 글쓴거 제출하고 나갔습니다내려오고 나선 친형, 친누나 이렇게 있길래 비도 오는데 선루프 열어놓고 안타고 머하지 해서 형이 덩치가 크니까 조수석에 앉고 누나랑 제가 뒷자석에 앉기로 해서 어느 아파트 앞에 주차했어요저는 평소에도 집보단 조용한게 너무 좋아서 밖에 따로 숙소를 잡고 있다가 다시 형 누나한테 오니까 스포츠카 반납시간이 다 된건지 반납차량이 왔고 형이랑 누나는 그 스포츠카 사장님이랑 이야기 중이었고 직원은 차에서 가방을 계속 꺼내고 주변에 동네주민들도 많은 상황이라 그냥 그 자리를 이탈해 그 숙소로 돌아가는데 들어가는 입구가 3개인데 2개 입구가 거미줄에 걸린 장수말벌이 있어서 돌아가는 꿈으로 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