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직장생활 정년퇴직한 아저씨 입니다.

예1 : 생물과학과의 취업 현실

울 둘째 아들의 절친이 전북대 보다는 한단계? 아랫급인 지방대 생물학과 졸, 70여명 중에 5~7등 정도의 성적이었다고 합니다.

원래 얘가 일본만화에 심취, 일어를 잘했고 전공살린 취업이 안되자 학원 2개월 다니더니 정보처리기사 자격 취득, 일본으로 가서 중소기업 취업, 지금 7년차? 이고 한국에 일년에 두번 들어오면 같이 어울리고 야단, 1년에 한번은 친구들 모여서 일본가서 놀다오고 그럽니다.

예2 : 조카중 1명은 고려대 불문과(안암) 졸업, 취업재수 2년, 전공불문으로 지방은행 대리로 입사했습니다.

위의 첫 사례 보다는 전북대가 나을테지만 가장 최고의 성적, 공인외국어성적 아니고는 전공을 살린 취업을 하는 이가 몇명이나 나올까요?

전공을 살린 취업이 아닌 학원수강, 자격증취득, 공무원시험 준비 등 다양한 형태로 취업을 할것이지만 전공을 놓친다는 건 크다란 핸디캡이 되는 셈 입니다.

첫째는 입학하면서 부터 공무원시험을 철저히 준비, 졸업과 동시에 합격, 직장인 생활을 할수 있게 합니다.

(가족외는 아무도 모르게 알리지 아니함, 대학공부는 졸업만 하면되고 성적도 좋으면 더 좋음, 3, 4학년때는 방학때 학원수강은 필수)

둘째는 입학하면서 각종 스펙을 쌓으면서 대기업, 중견기업의 전공불문으로 모집하는 부서에 도전 합니다.

(취업관련 정보 수집을 통해 이러한 곳에서 필요로 하는 과목 등을 공부함)

셋째는 입학하면서 부터 해당학과 공부에 전력투구, 최고의 성적을 유지하고 각종 연구소, 공기업 지역할당제 등에 응시한다.

이외 여러가지 다양한 진로모색이 있을수 있다고 여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