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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병 극복 캐나다로 유학을 왔는데 가족과 한국 친구들이 너무 그리워요캐나다 학교도 좋고
캐나다로 유학을 왔는데 가족과 한국 친구들이 너무 그리워요캐나다 학교도 좋고 쌤들,친구들,홈스테이가족들,룸메이트, 심지어 주민분들까지 다 너무너무 착하시고 좋으시고 생각보다 소통문제도 없고 인종차별도 별로 없어서 모든게 다 너무 꿈만 같고 행복한데 가족과 친구들이 너무 자주 생각나요 생각날때마다 너무 보고싶고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만 드는데 어떻게 극복할수있을까요??
질문자님, 캐나다 유학 생활이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우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시고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신 것 같아 긍정적입니다. 다만, 가족과 친구들에 대한 그리움 때문에 힘드시다는 점이 안타깝습니다. 향수병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자연스러운 감정이며, 몇 가지 방법으로 극복해나갈 수 있습니다.
1. 소통: 가족, 친구들과 꾸준히 연락을 유지하세요. 영상 통화, 메시지, 편지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여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고 안부를 묻는 것이 좋습니다.
2. 적응: 캐나다 생활에 더욱 몰두해보세요. 학교 활동, 동아리, 봉사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고, 캐나다 문화에 적응하는 데 집중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취미: 새로운 취미를 시작하거나, 기존에 즐기던 취미를 계속해보세요. 운동, 음악 감상, 그림 그리기, 글쓰기 등 자신이 좋아하는 활동에 집중하면 그리움을 잊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 목표: 유학 생활의 목표를 명확히 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세요. 학업, 어학 능력 향상, 문화 체험 등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꾸준히 실천하면 성취감을 느끼고 향수병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5. 긍정: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하려고 노력하세요. 캐나다에서의 경험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들을 생각하고, 긍정적인 측면을 바라보려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6. 기록: 일기나 블로그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기록해보세요.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며, 향후 자신의 성장을 되돌아보는 데도 유용합니다.
7. 여행: 캐나다의 다른 지역이나, 가까운 나라로 여행을 떠나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새로운 풍경을 접하고 다양한 경험을 하면 기분 전환이 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8. 전문가: 만약 향수병이 심각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라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을 고려해보세요. 학교 상담 센터나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상담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꾸준히 실천하는 것입니다. 향수병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완화될 수도 있지만, 적극적으로 대처하면 더욱 빠르게 극복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