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해외 취업해도 괜찮을 사주일까요?

저는 지금 석사를 졸업하고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취업한지 2년차인데요, 2026년 하반기에 캐나다로 취업해서 커리어도 쌓고 해외 경험이 하고 영어 실력도 키우고 싶습니다. 한 3-4년 정도 캐나다에서 개발자로 일하다가 다시 한국에 들어오고 싶어요. 그런데 점신 어플에 26년 27년 직업운이 별로 좋지 않다고 나와서요ㅠㅠ 제가 26년에 캐나다를 가면 제 주제를 넘어서 너무 큰 도전을 하는 걸까요? 그래서 스스로 너무 힘들어서 무너져 버릴까봐 무섭습니다. 석사 때 (2021-2022년) 너무 마음고생을 많이 해서 또 같은 상황이 올까봐 걱정이 많이 됩니다. 물론 해외살이는 힘들겠지만요ㅠㅠㅠ
자신감이 넘쳐 자칫 성공에 대한 지나친 욕망의 우려가 염려됩니다.
공부하는 것은 좋은데 과욕이나 자신의 능력에 대한 과신을 주의하기 바랍니다.
그런 부분만 잘 컨트롤할 수 있다면 어디서든 잘 해나갈 것으로 봅니다.
님에게 한결 나은 시기는 29년 정도부터로 생각하고 그동안 무리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역량을 키워나가는데 노력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