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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좀 살려주세요 사수 독학 하는데 6모 학원에서 보고 55434 맞았어요. 작수랑 등급
사수 독학 하는데 6모 학원에서 보고 55434 맞았어요. 작수랑 등급 똑같아요.엄마한텐 성적 한 등급씩 올려서 거짓말 했어요.재수, 삼수때는 학원가서 성적 받아오진 않았는데 올해는 엄마가 성적 받아서 비교하라고 했어요.엄마가 성적표 다시 받아오라고 하면 메가스터디에 성적 다 나온다고 거짓말 하려구요. 그럼 거짓말이 또 느는거겠죠?근데 엄마가 성적받아서 보여줘 이렇게 말 하진 않았어요. 비교만 하라 할 뿐.근데 제가 며칠간 죄책감이랑 불안해서 속도 안 좋고 밥도 잘 못먹고 손도 떨리고 하루종일 이 생각만 나요.그래서 고민인게 엄마한테 사실대로 털어놓을까요 아님 계속 묻고 갈까요…저한테 엄청나게 실망하시겠죠? 아침 일찍 편지 써놓고 집에서 나올까요? 사실대로 말씀 드리는게 저도 좀 편해지겠죠?
때려치세요,
수능 보지마시고, 용접이나 배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