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 소개팅앱 으로 알게된 여성이 있습니다.그녀와 이런저런 카톡과 통화를 많이 하고 지난주 2025년6월5일 목요일에 처음 만났습니다.그 만남의 자리에서 호감을 통해 처음 만난날이지만 사귀게 되었습니다.그러나 그녀와의 여러 통화중 저와는 동떨어진 삶을 살던 사람이( 저는 돌싱이고 그녀는 미혼)저에게 호감을 갖고 만남을 한다는 것이 조금은 의심이 되고 있던차에 카톡 프로필 사진에 골프를치는 사진이 올라와 저는 의심이 확신으로 변했습니다.(의심은 저를 통해 금전적으로 이용하려는구나)그래서 만남을 그만하자고 카톡을 했었으나 통화를 통해 어찌저찌 풀어서 6월11일에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숙박은 제가 미리 예약을 해서 이용을 했구요....그 숙박시설에서 어찌저찌 하다보니 성관계까지 하게되었습니다.(전혀 일절의 거부는 없었습니다.)(그때 저는 술을 전혀 하지못해 술을 안먹은 상태였고, 그녀는 저녁을 먹으면서 소주반병 정도와 맥주1병을 마셨습니다.)그러나 술은 먹을지 꾀 시간이 지난 상태에서 그녀는 술이 깬 상태였습니다.(그녀의 주량은 소주2병정도라고 저에게 얘기했었습니다.)성관계후 저에게 정관수술은 했느니 하는 질문도 하고....자기는 명품도 좋아하지만 이쁘면 싼것도 좋다고하는 그런 발언들이 다시 저를 의심을 품게 하였습니다.매번 자신이 연예를 했던 남자들 얘기를 자주하고 그러는 것들이 저는 싫어했지만 내색은 안했었습니다.자꾸 제가 이런 의심들을 하고 불안한 생각들이 많아지니...다시 그만 만났으면 하는 얘기를 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그후에 앙심을 품고 준강간 소송이라던지....그러한 일들이 벌어질까봐 불안하기 그지없습니다.혹시나 하여 전화통화 녹음(자동녹음 입니다) 이나 자동차 블랙박스등을 확보를 해두었습니다.(이게 혹시 문제가 될까요?)따로 제가 또 증거라던지 무엇을 더 준비를 해야하는지 궁금하게 되어 이렇게 글을 남겨놉니다.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때문에 불안함에 힘이 드네요... 관련태그: 성폭력/강제추행 등, 고소/소송절차, 수사/체포/구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