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일본 이민 대학생이고 300일 가까이 만났습니다.남자친구는 군휴학을 낸 상황이라 한 학기만 같이
대학생이고 300일 가까이 만났습니다.남자친구는 군휴학을 낸 상황이라 한 학기만 같이 다니고 그이루는 남자친구 본가와 장거리 연애를 하고있었습니다 2,3주에 란 번은 봤어요저는 지금 남자친구가 너무너무 좋아요 정말 헤어지고싶지 않은 상황입니다제가 돈 좀 비싸게 주고갔던 (대학생 기준 비싼 집 입니다) 무당 신점도 봤는데요, 남자친구랑 궁합도 좋고 현 남자친구 결혼 관련해서도 긍정적으로 답해주셨어요.그런데 다녀온 며칠뒤 남자친구가 군대 다녀 온 후에 이민을 갈 것 같답니다. 캐나다 아니면 일본으로 간대요. 유학인지 이민인지 똑바로 말하라고 했는데 이민으로 거의 확정됐다네요.근데 무당이 정말 가정사라던지 찍어서 맞출 수 없는 모든걸 제가 한 마디도 안 했는데 정확히 맞췄습니다. 그래서 무당이 했던 남자친구 관련된 말을 그대로 믿고싶은 가봐요. (저는 무당 잘 안 믿어서 리액션도 호들갑 안 떨고 무당이 뭔가를 물어봐도 물어본것만 답하고 정보를 안 주는 의심부터 합니다. 친구가 가자해서 한 번 가본거기도 했구요. 아무튼) 무당이 남자친구 이민 그런말 일절 없었고 군대 무조건 기다리면 잘할거라 하셨는데결론은 남자친구 이민이 엎어질 확률은 없을까요? 거의 확정이라했지만 남자친구 피셜이고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 거잖아요이상한 답변 신고합니다 내공 열심히 드릴게요
당집에 복채도 비싸다는 애한테 뭐선 액운이나 악수 얘기를 하주겄소 부적쓸 돈도 없는데.. 의심만 많아서 무당년아 맞춰봐라 이러고 있는데 그저 좋은말 해서 보내는게 최고지ㅎㅎ
남자도 그래요 유학도 이민도 어려운건데 그런 얘기를 하면 들어보고 대화하고 좀 생각도 하고 그래도 되거든요. 너는내꼬야해도 그게 실제로 니꼬가 아니거든요. 허물없이 사랑하는 사이에도 계산도 하고 생각도 하고 해야됩니디.
군대휴가나와서 섹스하려면 여자한테 잘 해야하는데 벌써부터 정떨어지는 소리하구 있는거면 진심으로 정이 뚝뚝떨이 아닌가. 나를 한번 돌아보세요. 내팔자를 내가 꼬구있는것 아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