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1년동안 일해서 모은 적금이 있습니다. 근데 그게 어머니께서 제 이름으로 들어놓은 적금입니다. 1년후 올해 초에 만기가 되서 현재 어머니께서 보관중이신데제가 달라고 해도 안주십니다.. 당연히 어머니께서 사용하시는 건 아니고,,, 사실 제가 경제관념이 많이 부족해서 흥청망청 쓸까봐 어머니께서 관리해주시는건데.. 현재 저는 취준생이고 돈이 너무 없고 알바는 지원해도 뽑히지 않고.. 어떻게 하면 어머니가 주실까요...타당한 이유가 뭐가 있을까요.. 저는 지금 타지에서 대학교를 졸업했고 자취하며 지내고 있습니다...직업도 없어서 생활비 대출, 비상금대출 이런거도 안되고.. 죽고 싶네요